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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근처에서 점심 먹을 곳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 저장”이다.
일단 외관부터 눈에 띈다. 2, 3, 4층까지 쓰는 규모감이 있어서 지나가다가도 “여긴 뭐지?” 하고 시선이 간다. 내부도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다.

근데 진짜 결정타는 따로 있었다.
아내가 먹는 내내 정말 만족해하는 게 느껴졌다는 것. 이게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한입 먹고 나오는 반응이 계속 “너무 맛있다”였고 표정이 딱 그거였다. 사실 맛집은 설명보다 그 표정이 더 정확하잖아.


우리가 주문한 메뉴

우리는 점심에 가서

  • 점심세트 A 20,000원
  • 꾸웨이띠여우 똠얌 13,000원(세트만으로는 살짝 아쉬울 것 같아서 추가)

이렇게 먹었다. 총 32,000원.
둘이 먹기에 양도 적당했고, 만족도 생각하면 가격이 꽤 괜찮게 느껴졌다. 나중에 부모님이나 장모님 오시면 모시고 와도 충분히 좋아하실 스타일이다. 자극적으로만 세게 치는 맛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맛이라 더 그랬다.

 


맛은 어땠냐면

점심세트 A는 “기본기 탄탄한 집” 느낌이 확 났다. 태국음식 특유의 향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여기는 향은 살리되 과하지 않아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균형감이 좋았다. 간도 튀지 않고 감칠맛이 깔끔하게 이어져서 계속 손이 가는 맛.

그리고 볶음밥에 계란 올라간 그 조합 있잖아. 노른자 살짝 터지면서 밥에 스며드는 그 느낌. 과장 없이 딱 그 행복한 맛이다. “밥이 알아서 사라지는” 타입.

추가로 시킨 꾸웨이띠여우 똠얌은 정말 잘 시켰다.
국물 한 숟갈 떠먹으면 새콤, 매콤, 향긋함이 동시에 들어오는데, 자극적으로 공격하는 느낌이 아니라 깊게 정리되는 맛이다. 고기랑 숙주, 허브가 올라가서 씹는 재미도 있고 국물은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느낌이라 점심 메뉴로도 너무 잘 맞았다.


분위기와 서비스

매장 규모가 있는 만큼 자리도 여유 있는 편이고, 내부가 깔끔해서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부담이 없다.
직원 응대도 빠르고 매끄러웠다. 바쁜 시간대에도 정신없어 보이기보다는 “일이 잘 굴러가는 매장” 느낌이 강했다.


신뢰 포인트: 타임셀렉트 + SNS 이벤트

매트나 안내에서 타임셀렉트 같은 인증 표시가 보이는데, 태국 음식 재료를 깐깐하게 보는 인증 같은 느낌이라 신뢰가 갔다. 이런 게 붙어 있으면 ‘그래서 맛이 안정적이구나’ 하고 납득이 된다.

그리고 현장에서 SNS 리뷰 이벤트도 참여해서 받았다.
잘 되는 곳은 이런 이벤트도 그냥 형식이 아니라 실제로 운영이 잘 되더라. 소소하지만 이런 게 만족도를 한 번 더 올려준다.


총평

장점은 분명하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맛이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태국음식의 매력은 확실히 살아 있다. 매장도 깔끔하고 규모가 있어서 부모님이나 장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아내가 먹으면서 정말 만족해하던 표정이 이 집의 결론이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점심 피크 시간대엔 인기 많아져서 타이밍에 따라 붐빌 수 있겠다는 정도.
그래도 다시 가라고 하면? 난 바로 다시 간다. 다음엔 가족 모시고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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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지인들과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 위치한 중식당 **페이(FEI)**를 방문했다.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디너 코스로 진행된 저녁 식사였다.


1️⃣ 위치 & 방문 정보

  • 위치: 서울 용산구 청파로20길 95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내)
  • 방문일: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 방문시간: 오후 6시 30분
  • 이용 메뉴: 디너 코스

2️⃣ 페이 디너 코스 금액

이날 선택한 메뉴는 페이 디너 코스로,
인당 약 12만 원대로 구성된 코스였다.

딤섬을 시작으로 해산물 요리,
육류 메인, 식사 메뉴까지 이어지는
호텔 중식당의 정찬형 디너 코스 구성이다.


3️⃣ 전채 & 반찬

코스가 시작되기 전,
중식 스타일의 전채와 반찬이 먼저 제공됐다.
절임 채소와 땅콩류로 구성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입맛을 가볍게 열어주는 역할을 했다.

 


4️⃣ 딤섬

찜통에 담겨 딤섬 4종이 제공됐다.
새우 딤섬과 샤오마이,
검은색 딤섬(먹물 또는 트러플 계열로 보이는 메뉴),
반투명 피의 해산물 딤섬 구성.

피가 두껍지 않고 속이 촉촉해
코스 초반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메뉴였다.

 


5️⃣ 해산물 요리

중반에는 전복이 포함된 해산물 요리가 나왔다.
소스가 과하지 않아 전복 본연의 식감이 잘 살아 있었고,
버섯과 채소의 조합도 깔끔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중식 요리라는 인상이 강했다.


6️⃣ 메인 요리

메인 요리는 소고기 요리로 제공됐다.
중식 소스가 곁들여졌지만 느끼하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양도 코스 흐름에 맞게 적당한 편.


7️⃣ 식사 메뉴

식사는 밥 대신 자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부담 없이 마무리하기 좋았다.


8️⃣  총평

가격대는 가볍지는 않지만,
호텔 레스토랑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와
코스 구성의 안정감, 전반적인 음식 퀄리티를 고려하면
연말이나 기념일에 선택하기에 무난한 디너 코스였다.

화려함보다는
전체 흐름이 정돈된 호텔 중식 코스를 찾는다면
용산 드래곤시티 페이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일 것 같다.


한 줄 요약

👉 딤섬–전복–소고기–국수로 이어지는
인당 12만 원대 호텔 중식 디너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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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재료들인데, 섞이니까 낯설다... 이 맛 뭐지?”


📍 방문 정보

  • 📅 방문일: 2025.12.07 (일요일 저녁)
  • 📌 장소: 그릭베리 이수점 (새로 생긴 매장)
  • 🍧 메뉴: [아사이볼] 오리지널 초이스 – 7,800원


🛋️ 매장 분위기부터 신선



매장 내부는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와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로 꽤 아기자기한 분위기.
조명이 밝고 공간도 넓직해서, 혼자 조용히 요거트 한 그릇 즐기기에 딱 좋은 느낌이에요.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어서 여유롭게 앉아 먹을 수 있었어요.


🥣 메뉴: 아사이볼 오리지널 초이스


제가 고른 메뉴는 오리지널 초이스 아사이볼(7,800원).

  • 바나나
  • 그래놀라
  • 코코넛 슬라이스
  • 땅콩버터
  • 치아푸딩

모두 익숙한 재료들이죠? 그런데 이게 한 그릇 안에 같이 담기니까, 오히려 더 낯선 조합이 돼버리는 신기한 경험.
처음 한 입 딱 떠먹었을 때 나오는 말:

“어...? 이거 무슨 맛이지?”

단맛도 아니고, 시지도 않고, 그렇다고 고소하기만 한 것도 아닌
정체불명의 혼합된 맛.
바나나의 부드러움, 치아푸딩의 탱글함, 땅콩버터의 진함, 그래놀라의 바삭함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도 아닌데, 딱히 조화롭다고 느껴지지도 않음.

그런데 신기하게 자꾸 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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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파에게는 ‘건강한 낯섦’

나는 평소 메가커피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는 사람이에요.
그런 저에게 이 메뉴는 완전히 다른 세계.
사실 ‘건강식’이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맛은 포기해야 할 것 같잖아요?
근데 이건... 딱히 맛있진 않은데, 맛 없지도 않음. 그 사이 어딘가.

“뭐지 이 묘한 맛…?”
“맛없다 → 아닌데? → 근데 또 뭐지? → 다시 한 입”
이 루프에 빠지게 되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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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귀여운 디테일들

 

  • 와이파이 ID와 비밀번호가 귀엽게 손글씨로 적혀 있고,
  • 컵에도 캐릭터 일러스트가 있어서 디테일에 신경 쓴 게 느껴졌어요.

그냥 먹는 재미, 보는 재미 다 잡으려는 건강 컨셉 브랜드 느낌이 확실합니다.


🧾 총평

항목느낌
🤔 단 것도, 쓴 것도 아닌… 혼합된 신기한 맛
식감 🥄 쫀득 + 바삭 + 부드러움의 공존
분위기 🧘 조용하고 깔끔해서 혼카페 하기 좋음
가성비 💸 재료 대비 적당한 편 (7,800원)
재방문 의사 ✅ YES – 다음엔 다른 조합도 먹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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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웠고, 자잘하게 아끼는 느낌. 다시 가고 싶진 않은 아구찜집


📍 위치 & 방문 정보

  • 매장: 광주 똑순이 아구찜 마곡점
  • 일시: 2025년 12월 7일(토), 점심
  • 방문 인원: 남자 3인
  • 메뉴: 아구찜 (3인분)

🏠 매장 외관 & 분위기


매장은 마곡역 인근 골목길에 위치해 있고, 건물 1층에 넓게 자리 잡은 아구찜 전문점입니다.
간판부터 꽤 오랜 내공이 느껴지는 분위기이고, 방송 출연 이력도 많아 기대하며 들어갔어요.


블루리본, 레드리본, 생방송 맛집 등 다양한 인증이 걸려 있고 외부에는 대기용 비닐 텐트도 설치돼 있더군요.


🍽️ 음식 – 그냥 맵기만 한 아구찜


주문한 아구찜 3인분양은 괜찮았지만, 너무 맵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맵찔이는 물론이고, 평소 매운 음식 꽤 먹는 편인 저희 셋 다 먹으면서 물을 계속 찾았을 정도.

매운맛은 맛있게 매운 게 아니라, 무조건 맵기만 한 자극적인 맛에 가까웠고, 아귀 살도 아주 부드럽거나 신선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콩나물과 양념이 많아 보이지만, 정작 고기 먹는 재미는 적었던 편.

❌ “도대체 왜 이렇게 맵게 만드는지 모르겠는 수준”
❌ “한 입 먹고 물 찾고, 또 먹고 물 찾고의 반복”


💧 서비스 – 물 하나에 불편함 가득

무엇보다 불만스러웠던 건 물 제공 시스템.

  • 500ml 생수병 테이블에 딱 1개만 제공
  • 남자 셋이서 땀 뻘뻘 흘리며 먹는데, 물 더 달라고 요청해야만 가져다줌
  • 반찬은 셀프도 아니고, 리필도 수동 요청

매운 음식 파는 집이라면 기본적으로 물은 넉넉하게 준비해줘야 하지 않나요?
그냥 작은 부분에서 너무 아낀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물 하나로 셋이 나눠 마시는 건 불친절함으로 느껴졌어요.

❌ “서비스가 자잘하게 불편해서, 돈 내고 먹으면서도 눈치 봄”
❌ “물 아끼는 가게, 다시 가고 싶은 마음 안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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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전반적인 인상

가격은 요즘 기준에서 막 저렴하지도 않았고,
맛이나 서비스 퀄리티, 편의성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기대치가 높아서였을 수도 있지만, “방송 탄 집”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맛은 평범했고, 전혀 인상 깊지 않았어요.
오히려 얼마 전 다녀온 시흥의 다른 아구찜집이 더 맛있게 기억될 정도.


🧾 총평

항목평가
⭐️⭐️☆☆☆ (2/5)
매운맛 밸런스 ❌ 너무 강함
서비스 친절도 ⭐️⭐️☆☆☆ (2/5)
편의성 (물/반찬) ❌ 불편함 많음
가격 대비 만족도 ⭐️⭐️☆☆☆ (2/5)
재방문 의사 ❌ 없음

🔍 “맛보다는 맵기만 한 음식, 물도 자잘하게 아끼는 느낌”
👎 “3명이 갔지만 다들 고개 끄덕이며 ‘다시 오진 말자’는 반응”
굴이나 낙지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구찜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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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집에서 회전초밥을 안 먹게 되는, 이상한 경험


🕒 방문 정보

  • 📍 위치: 미카도 스시 명동 눈스퀘어점 (지하 1층)
  • 🗓️ 방문일: 2025년 12월 2일 (화), 저녁 7:20
  • 👥 인원: 3명

1️⃣ 매장 분위기 – 조용하고 깔끔한 공간

명동 중심에 있는 매장이지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 북적이는 외부 분위기와 달리 조용하고 한산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저녁 시간대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 대화하기에도 좋았고, 자리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우드 톤과 조명 덕분에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고, 회전 트랙이 매장을 한 바퀴 둘러싸고 있어 자리에 앉자마자 초밥을 바로 고를 수 있는 구조예요.


2️⃣ 음식 퀄리티 – 기대 이하, 특히 회전 초밥

하지만 초밥의 퀄리티는 기대보다 확실히 낮았습니다.
회전 트랙 위 초밥들은 보기에도 별로 신선해 보이지 않았고, 막상 먹어보니 뷔페 초밥 느낌이 강했어요.

🍣 개별 초밥 후기

  • 구운 새우 치즈 초밥
    → 치즈와 소스로 맛을 덮은 느낌. 식감은 평범.

  •   연어 마요 롤 초밥
    → 마요 소스가 너무 강해서 생선 맛이 안 느껴짐.

  • 육회 초밥
    → 고기가 신선하다는 느낌 못 들었어요.

  • 연어 초밥
    → 연어는 무난했어요.

 

  • 생굴 (추천!)
    → 이날 먹은 메뉴 중 가장 신선하고 만족스러웠어요. 굴 크기도 크고 비린내 없이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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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느낌

회전 초밥집의 핵심인 회전 트랙 초밥이 대부분 실망스러웠고, 먹을만한 메뉴는 직접 요청해야만 나오는 구조.
참다랑어 뱃살 같은 고급 초밥은 요청해야 1개씩만 제공, 구성도 아쉽고 손도 많이 갑니다.


3️⃣ 가격 & 시스템

  • 접시는 모두 2,100원 균일가
  • 기본 구성 (락교, 된장국 등)은 무난
  • 맛있는 초밥은 요청해야 제공 → 회전 초밥의 재미 없음
  • 굳이 이 시스템을 선택할 이유가 있는지는 의문

회전 트랙엔 먹을 게 없고, 따로 주문해야 겨우 괜찮은 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전 초밥집의 장점이 모두 사라졌어요.
**"이 가격에 왜 이걸 먹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 삽입 추천:


🧾 총평

항목평가
⭐️⭐️☆☆☆ (2.5/5)
신선도 ⭐️⭐️☆☆☆ (2/5)
가격 만족도 ⭐️⭐️☆☆☆ (2/5)
분위기 ⭐️⭐️⭐️⭐️☆ (4/5)
재방문의사 ❌ 낮음

✔️ 매장 분위기는 조용하고 좋았음
❌ 회전 초밥 퀄리티가 뷔페 수준
✔️ 굴은 맛있었지만, 그 외는 실망
❌ 1피스씩만 나오는 요청 초밥 시스템은 번거롭고 비효율적

회전 초밥집인데 회전 초밥을 피하게 되는,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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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볍지만 특별한 한 끼가 생각날 때, 뭔가 색다른 맛을 원할 때 먹기 딱 좋은 프리미엄 간편식!
이번에 먹어본 바다숲 감태 감칠 국수 세트는 조리도 간단하고, 맛은 정말 고급스러워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 구성 & 패키지 소개


첫 인상부터 깔끔한 패키지가 눈에 들어왔어요.
브라운 박스 안에 들어 있는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 감태 수연면 2봉 (총 200g)
  • 감칠맛 간장 소스 18g
  • 국산 들기름 5ml x 4포
  • 감태 해물 뿌리기용 가루 20g


감태는 32시간 동안 손으로 늘려 만든 수연면에 직접 만든 감태 소스를 더해 바다향이 은은하게 퍼져요. 설명서도 정성스럽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조리법도 따라하기 쉬웠어요.


🍜 조리 방법

  1. 끓는 물 1L에 면 100g을 넣고 3분 30초~4분간 삶아요.
  2. 삶은 면을 찬물에 3~4번 헹구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3. 볼에 면을 넣고 감칠맛 간장 소스 1포, 들기름 1포를 넣고 비벼주세요.
  4. 마지막으로 감태 가루를 솔솔 뿌려 비비면 완성!

기호에 따라 소스를 조금씩 조절해도 좋아요. 저는 기본 비율대로 넣었는데 딱 적당했습니다.


🥢 비주얼 & 맛


감태가 골고루 섞인 면발이 촉촉하고 쫄깃해 보이죠?
들기름의 고소함, 감태 특유의 풍미, 그리고 간장 소스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한입 먹자마자 ‘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기대했던 해초의 비릿함은 거의 없고, 바다의 깊은 향담백함이 입안에 퍼집니다.
비빔국수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딱 깔끔하고 은은한 풍미 위주라서 입이 예민한 날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 총평

✔️ 장점

  • 조리 간단 (10분 이내 완성)
  • 고급스러운 맛과 향
  • 선물용으로도 좋은 패키징
  • 감태의 풍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아쉬운 점

  • 양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가볍게 먹는 한 끼로 적당
  • 감태 특유의 향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하지만 은은해서 대부분 좋아할 듯!)

⭐️ 별점: 4.7 / 5

맛도 좋고, 조리도 쉬우며, 건강한 느낌까지 가득한 프리미엄 간편식!
특별한 날, 혹은 지친 하루의 마무리에 딱 어울리는 한 그릇이었습니다.
감태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드려요. 선물용으로도 정말 괜찮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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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데이트 → 궁평항 수산시장 입성!

여자친구랑 화성 놀러 갔다가,
“오! 궁평항 수산물센터 있네?” 하고 바로 들어갔다.

수조만 보면 거의 해양 다큐멘터리 촬영장급.
대게, 킹크랩, 광어, 우럭, 생선구름떼… 세상 신선함 폼 미쳤다.


(수조 풍경, 대게·굴·바지락·각종 해산물)


🐟 대방어 주문… 그리고 시작된 불길한 예감

사장님이 자신 있게 말한다.
“대방어 2인 5만원~ 4만원어치도 가능해요!”
그래서 난 의기양양하게
“그럼 4만원 주세요!” 하고 시켰지.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오늘 방어 파티다잉~’ 하고 설렘 MAX.

그러나… 회가 딱 나오는 순간.
시간이 멈췄다.


(너무너무 얇은 대방어 + 적은 양)

😐 내 표정 그대로 옮기면 이거다 → 😶

얇아… 너무 얇아…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도 똑같이 말하더라.

“오빠… 이건 좀…”

그날 우리 둘은 말없이 같은 생각을 공유했다.
“아 여긴 회집이 아니구나.”


🦑 꼴뚜기 회만 살아남음

그 와중에 꼴뚜기 회는 진짜 맛있었다.
쫄깃·신선·싱싱 삼박자.



서울에서도 먹기 힘든 건데
이건 정말 훌륭했고,
그냥 꼴뚜기 먹으러 온 걸로 치고 싶을 정도.


🍽 기본찬 & 테이블 세팅

상추, 깻잎, 초장, 와사비, 기타 회집 기본 세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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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쁘지 않은 평범함.


🍜 그런데 칼국수가 미쳤다… 진짜 반전

회가 실망스러워서 식사나 주문하자며
바지락칼국수 2인 + 날치알비빔밥 1인 시켰는데…

여기서 인생 반전이 나온다.

칼국수 국물에서 조개향이 촥 올라오는데…
“어? 이거 비주얼 미쳤는데?”
먹자마자 바로 회는 잊어버림.


(김 모락모락 나는 칼국수)

면도 쫄깃하고 양도 좋고
국물도 시원·담백·감칠맛 삼위일체.

오늘의 진짜 주인공은 칼국수였다.


🍚 날치알비빔밥 = 회보다 행복 준 메뉴

톡톡 씹히는 날치알의 자존감!
비주얼도 예뻐서 기분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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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랑 같이 먹으니까
“차라리 회 안 먹길 잘했다”는 결론에 도달.


📋 가격표 보고 고개 끄덕…

칼국수 2인 16,000원
이 가격에 이 퀄? 무조건 인정.




🍜 식사 끝판왕, 칼국수 클로즈업 추가

마지막 한 그릇까지 깔끔하게 비워버렸다.


(김 모락모락, 국물 가득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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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솔직+웃김)

정리하자면…

❌ 대방어 → 비추. 가격 대비 실망폭주. 진짜 얇아서 바람 불면 날아갈 듯

⭕ 꼴뚜기 회 → 강추. 여기가 유일한 희망

⭕ 바지락칼국수 → 오늘의 MVP

⭕ 날치알비빔밥 → 행복함

❗ 호객 엄청 많으니 정신 단단히 차리고 들어가라

❗ 데이트 자체는 GOOD. 메뉴만 잘 고르면 됨.

여자친구랑 여행은 즐거웠고,
우린 결론 내렸다.

“다음엔 칼국수만 먹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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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캡틴루이 솔직 후기|요즘 핫한 루이지애나 스타일… 근데 양은 좀 아쉽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요즘 정말 핫하다는 캡틴루이(Capt Loui).
SNS에서 워낙 보일러 스타일이 유행이라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11월 14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예약하고 다녀왔다.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확실히 ‘미국 느낌 제대로 낸 곳이다!’라는 분위기.
테이블 세팅부터 일러스트 종이 매트까지 전부 테마가 살아있고, 매장 전체의 바이브가 활기차서 기대감이 확 올라갔다.


2) 세팅 + 준비물 소개 부분

👉 사진(테이블 종이매트 크게 보이는 컷):


👉 사진(앞에 놓인 안내판/물병 있는 컷)


👉 사진(장갑/도구 박스):


음식 나오기 전에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장비 박스’.
영화 속 생선 해체 장면 나올 것 같은 박스를 열면 장갑, 앞치마, 물티슈 등 필요한 게 다 들어 있다.
처음 오는 사람도 당황할 필요 없이 딱 맞게 준비되어 있는 점은 좋았다.

종이 매트에도 온갖 해산물 그림과 문구가 있어서,
‘아 이제 진짜 배틀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이 난다.


3) 메인 음식 등장! (대게 2–3인 세트)

👉 사진(첫 등장 모습):


👉 사진(파스타 + 게다리 클로즈업):


👉 사진(조명 아래 전체샷):


드디어 오늘의 메인!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대게 세트(2~3인) – 157,000원.

구성은
대게 1마리 + 새우 + 오징어 + 조개 + 홍합 + 꽃게 + 옥수수 + 감자 + 갈릭파스타 + 감튀
이렇게 들어있다.

비주얼은 정말 압도적이다.
양념 향이 확 올라오면서 ‘와, 이건 무조건 맛있겠다’ 싶은 그 냄새!
파스타 위에 뿌려진 치즈까지 조합이 나쁘지 않아서 기대감을 올려줬다.


4) 식사 진행 + 솔직 후기 (영상/먹는 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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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시작하면 손은 멈출 수 없고 테이블은 난장판이 된다.
이걸 경험해봐야 ‘아 이게 바로 루이지애나 시푸드 보일 스타일이구나…’ 싶다.

하지만…
여기서 느낀 솔직한 마음.

“양… 진짜 적다.”

남성 1, 여성 2명이서 먹었는데
막 그렇게 폭식한 것도 아닌데 먹고 난 다음 허전함이 꽤 크게 느껴졌다.

특히 대게랑 해산물 비주얼은 좋은데,
속살 양이 기대보다 적어서 더 그렇게 느껴진 듯하다.
파스타 양도 적당히 맛있지만 탄수화물로 배 채우는 느낌은 아쉽고,
감튀도 전체적인 양을 보완하기엔 부족하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라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와 진짜 배부르다!’보다는
“음… 갠적으로 가격 대비 양이 아쉽네.”
이런 아쉬움이 조금 더 컸다.


5) 정리 + 재방문 의사

분위기는 좋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다.
맛도 괜찮다.
그런데 양이 가격 대비 부족하다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다.

트리플스트리트라는 위치, ‘경험형’ 음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번 정도의 체험으로는 충분했던 곳.
‘와 여기 무조건 또 오자!’보다는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곳” 정도로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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