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수산" 메뉴 보기!
판매하시는 대형활어들의 품질과
고객 전용 특수 포장용기까지 제공되는' 동아 수산'이
수산남 고객분들에게 제공해 드리는 기본 서비스 입니다.
꼭 '수산남'을 통해 왔다고 얘기해주셔야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아 수산" 찾아가는 법!
그럼 '동아 수산'을 찾아가보겠습니다.
안양 농수산물 시장에 가시면 널찍한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는 농산물, 수산물동이 나눠져 있습니다.
위 사진은 수산물동의 북문 전경 모습입니다.
평촌 수산이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보이시나요?
안양 수산시장이라고도 하고,
평촌 수산 시장이라고도 합니다.
여기가 수산동의 메인 출입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양(평촌) 수산동을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에
정기 휴업입니다.
혹시나 힘들게 가셨는데, 맛있는 회를 구경도 못하고
오시게 되는 경우가
없도록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렸던 북문을 기준으로
수산동 내부의 안내 도면입니다.
개별 상회의 위치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각 구역별로
판매하고 있는 품목이 다르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희가 눈여겨 볼 곳은 왼쪽 상단 활어 구역입니다!
위에서는 안양(평촌) 수산 시장에 도착하면
처음 마주치게 될 곳을 설명드리기 위해서 보여드렸습니다.
하지만 동아 수산으로 가려면 북문이 아닌
'남문'이 있는 반대편으로 가셔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남문'쪽 방향에서 본 수산동 전경입니다.
북문 중앙의 바로 반대편에 있는 남문입니다.
이 출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요렇게 시장 안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활기찬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디로 가느냐?
멀리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22번 기둥 맞은편 입니다.)
한 10걸음만 걸어가셔서 오른쪽을 보면
이렇게 안양(평촌) 수산시장 107번
'동아 수산'이 바로 나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동아 수산 간판 양끝 아래에 보시면,
사장님이 기타를 들고 연주하며
공연하시는 사진들이 쭉 걸려있습니다.
이런 멋진 사장님 사진이 걸려 있는 곳은
'동아수산'뿐입니다.
찾기 좀 더 쉬우실 겁니다.
"동아 수산" 둘러보기!
빚좋은 숭어들도 찰진 광어 위에서
헤엄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살이 통통하니 실합니다.
바다 장어, 아나고들이 준비중입니다.
물론 커다란 참돔과 감성돔, 돌돔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껍질부터 깨끗하고 유지되고 있는 광어들도
모두 살수율이 좋은 대광어들입니다.
수산남에서 고객님께 드리고자 하는
원칙 중의 하나입니다.
청결하고 깨끗한 오픈형 '주방'입니다.
주방은 물론 상회마다 매장 구조상
고객님이 직접 보시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고객님이 드실 제품을
직접 보실 수 있는
오픈형 주방 상회 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청결하고
깨끗히 유지 되야 할 활어가 손질되는
주방 상태는 꼭 체크하고 보여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저울'입니다.
현재는 많이 없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수산시장의 불신의 큰 원인이 되는
중량을 속이는 행위를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값에 정당한 거래로서, 고객들에게
수산남 상회들은 저울로 장난치는 일이 없도록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동아 수산'은 항상 소비자분들이
직접 보실 수 있도록
바로 앞에서 저울을 확인하고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동아 수산 특수 회용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총 3가지 용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부터
1) 회와 접촉해 밑으로는 결로나 부산물로
나올 수 있는 수분을 빼주는 용기
2) 그 밑에 회를 안전하게 받쳐주는 용기
3) 회가 손질되어 썰어지면 1,2번 용기위에
뚜껑처럼 덮는 덮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3번은 합친 모습입니다.
3번은 회를 공기와 접촉하지 않고
기존 랩으로 씌우는 방식과
다르게 회가 짓눌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덮개입니다.
하지만 포장해 가실때 여러 제품을 구매하시거나 야외에서
드실 때를 대비해 밑받침으로도
2번 용기 밑에 넣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3번 용기가 모두 합쳐진 사이즈 입니다.
이젠 저 위에 회만 정갈하게 손질해서 올려놓으면됩니다.
기존 무를 깔고 담는 방식이 아닌
회가 직접 올라가는 1번 용기는
사진처럼 돌기들이 올라와 있어서 회가 늘러붙지도 않고
밑에 생길 수 있는 수분으로 회의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게 보존해 주기도 합니다.
1번 용기의 핵심은 사진에서 보이는
아이스팩 회 용기입니다.
뒤집어 보시면, 용기 바로 밑에
자체적으로 특수 아이스팩이 달려있습니다.
1) 이는 포장시에 일반 횟집처럼
일반 아이스팩이나 얼음을 봉지에 담아서 비위생적으로
포장해 주는 방식을 없에줍니다.
2) 또한 재활용이 가능해 일회용품 비닐이나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3) 일반 회 포장과 달리 회가 냉장 보관을 한 것처럼
냉기와 신선도 유지 시간이 8시간이 될 정도로
회 포장 및 배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4) 기존에 여러 접시를 사서 포장할 때 접시 무게로
회가 눌리거나 하는 경우도 방지합니다.
1,2번을 같이 놓고 회를 담은 후 3번 덮개를 덮어주면,
이렇게 깔끔하고 포장해 가기 좋은 패키징으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5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포장용기 입니다. 그 이하 제품은 용기 단가 문제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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